미사강변 파밀리에 아파트 입주 1주년 후기

안녕하세요 :)

미사강변 파밀리에 입주한 지 벌써 1년이 돼가는데요 

미사역 9호선이 생긴다는 소식과 함께 

미사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~

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미사강변 파밀리에

부동산 직원이 알려주지 않는

실제 입주 후기 (좋았던 점와 아쉬운 부분)

그리고 아파트정보 대해서 남겨볼게요!

 

입주하고 좋았던 것들 먼저 먼저 말씀드리자면,

첫 번째는 뷰가 좋다는 점이었어요 

(저쪽 멀리 팔당이 살짝궁 보임)

꽉 막혀있지 않아서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

두 번째는 빌라나 다른 아파트에도 살아봤지만 

관리가 굉장히 잘 돼있는 느낌이었어요 :)

 

쓰레기는 버리는 요일이 주 2회로 정해져 있고

버리는 날에 경비직원분께서

자주 나와서 확인해주신다는 점

 

엘리베이터는 소독제나 감염병 부분에서도 필터 처리가 잘되어있었고 

 

무엇보다 아파트 내 금연이라는 점이 

다른 집에서 담배 펴도 냄새가 들어오지 않는 게 

비흡연자인 저에게는 매력적인 부분이었어요 ♥

 

세 번째는 주민 공동시설인데요 

요가나 필라테스 스크린골프,

헬스장, 탁구장, 작은 도서관, 풋살장, 카페 등

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아서 

따로 헬스장이나 운동 다닐 필요가 없어요!

(+바로 앞에 종합운동장까지 있음)

마지막은

위치가 갑 

미사역까지 도보 11분 거리에

근처에 종합운동장부터 

보건소, 도서관, 미사고등학교

그리고 웬만한 먹거리 맛집은 다 몰려있어서

배달의 민족으로 배달도 웬만한 건 다 있다는 점 ♥

 

장 보러 갈 때는 

도보로 GS슈퍼마켓, 노브랜드, 농협 하나로마트

차로 이마트 트레이더스, 코스트코까지 

맘대로 골라서 갈 수 있다는 점이 

주부인 저에게는 큰 메리트더라고요

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

아파트 주차 자리는 넉넉하지만 

주차 간격이 좁아서

칼 주차를 해야 된다는 점..

미사강변 파밀리에뿐만 아니라 

근처 상가 주차도 강남 못지않게

칼 주차 스킬을 필요로 할 때가 많다는 점..

 

 

마지막으로 매물 전세가와 매매가 정보입니다

저희는 20년 3월에 전세로 입주하게 되어서 

3억대에 입주하게 되었는데 (80m2)

지금은 1년 사이에 많이 올랐네요 

미사역 9호선이 생기면

더 오르지 않을까

다들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 

https://coupa.ng/bQnur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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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해보자면,

미사강변 골든 센트로, 미사강변 푸르지오,

미사강변 루나 리움, 미사강변 리슈빌 등

미사에 아파트가 많이 있지만 

 

미사강변 파밀리에 아파트는 

위치가 정말 좋다는 건 인-정-

그리고 아파트 뷰나 주민 공동시설 관리 부분에서 

딱히 삶의 불편함은 없었고 

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많고 금연 아파트라는 점에 

미사강변 파밀리에 좀 더 살고 싶다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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